혁신 신호탄 쏜 ‘이토 리포트’…기업가치 협창에서 ESG·SX로 진화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04.05 06:00 수정2024.04.05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2014년 이토 리포트와 함께 시작된 기업 밸류업 혁명은 이제 출발점에 섰다. 일본은 스튜어드십 코드와 기업 지배구조 코드를 기반으로 자본을 효율적으로 할당하기 위한 준비를 끝냈다. 기업가치 혁신의 열쇠가 되는 다양한 지속가능성 이슈를 포착해 탐구하고 이를 기업 경영에 녹여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포스코, 중소기업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 협약 체결 포스코가 국내 중소기업의 스마트공장 구축을 적극 지원하기 위해 지난 3월 26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에서 중소벤처기업부 및 중소기업중앙회, 대한상공회의소 등과 함께 ‘대중소 상생... 2 “우리 회사의 그린과 갈색 비중은?”... <한경ESG>, 택소노미 심화 워크숍 개최 “기업에게 목표는 ‘넷제로’가 아니라 ‘그린 비즈니스’여야 합니다. 기업들은 택소노미를 기반으로 그린 비즈니스로 전환하면서, 새로운 성장 기회를 포착해야 합니다.... 3 "성소수자·유색인종 배려 그만"…美기업들 DEI와 결별선언 [임현우의 경제VOCA] 페이스북과 인스타그램을 운영하는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기업 메타가 다양성을 장려하는 정책을 폐기하기로 했다. 메타는 지난달 10일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고용, 훈련, 공급업체 선정 등에 적용해 온 D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