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조 판스워스 & 허지희의 재즈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조 판스워스 & 허지희의 재즈
정통 재즈 드러머 조 판스워스와 신예 피아니스트 허지희의 첫 내한공연이 8월 11일 서울 성수아트홀에서 열린다. 베이시스트 박진교와 함께 정통 재즈곡을 들려준다. 8월 1일까지 아르떼 사이트에서 신청하면 된다. 3명을 선정해 S석을 두 장씩 준다. 당첨자 발표는 8월 2일.

arte.co.kr에서 각종 이벤트에 응모할 수 있습니다.

꼭 읽어야 할 칼럼

● 스피커와 악기의 경계를 허물다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조 판스워스 & 허지희의 재즈
스타인웨이 링돌프 스피커는 스타인웨이&선스의 음향적 목표와 링돌프 오디오의 설계 철학이 완벽히 일치해 탄생했다. 이 스피커는 커다란 콘서트홀에서도 커다란 소리부터 아주 작은 소리까지 피아노처럼 섬세한 다이내믹 콘트라스트를 제공하며, 스피커와 악기의 경계를 허물었다. - 오디오 평론가 코난의 ‘맛있는 오디오’

● 자신의 부족한 면을 받아들이면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조 판스워스 & 허지희의 재즈
영화 ‘인사이드아웃2’를 통해 우리는 자기 안의 부정적인 감정들을 완전히 없애버릴 수 없다는 걸 깨닫는다. 슬픔과 마찬가지로, 불안도 받아들이고 조화롭게 잘 지내는 법을 터득해야 한다. 자신에게 훌륭한 면만 있는 게 아니라 이기적인 면과 부족한 면도 있다는 인정을 하게 되면, 기쁨이 차오른다. - 소설가·감독 정대건의 ‘소설처럼 영화읽기’

꼭 봐야 할 공연·전시

● 클래식 - 이모젠 쿠퍼 리사이틀

[오늘의 arte] 티켓 이벤트 : 조 판스워스 & 허지희의 재즈
예술의전당 국제음악제의 피아니스트 이모젠 쿠퍼 초청 공연이 8월 8일 서울 예술의전당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베토벤의 피아노 소나타 제30번 등을 연주한다.

● 연극 - 전기 없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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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극 ‘전기 없는 마을’이 8월 4일까지 서울 홍익대 대학로 아트센터 소극장에서 공연한다. 소멸하는 마을을 찾아다니며 전기망을 끊어나가는 이들의 이야기다.

● 전시 - 서양 미술 800년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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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양 미술 800년展’이 9월 18일까지 서울 더현대 알트원에서 열린다. 달걀 노른자와 안료를 합성해 작업한 회화인 템페라를 비롯해 대리석상과 조각 등을 선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