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국경조정제도 임박, 국내 기업의 대응은 이미경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4.12.05 06:00 수정2024.12.05 06:3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유럽연합(EU)의 본격적인 탄소국경조정제도(CBAM) 적용이 1년여 앞으로 다가왔다. 기업들이 EU 배출량 산정 기준을 명확히 이해하지 못하면 시정조치나 과징금 등 제도적 불이익을 받을 가능성이 커진다. 국내 산업계는 조속히 CBAM 전반을 짚어보고 대응 방안을 모색할 필요가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정보공시 Q&A] 녹색 전환을 위한 8가지 공시 지표는 [한경ESG] ESG 정보 공시 Q&A 15Q. 기업이 지속가능한 비즈니스로 전환하고 있음을 증명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녹색 전환 등 을 효과적으로 공시하기 위한 지표로는 무엇이 있을까요?한국형 지속가능성 공시기준(... 2 [밸류업 리포트] LG, 10대 국내 지주사 중 주당배당금 가장 높아 [한경ESG] - 밸류업 리포트 ㈜LG가 강력한 주주환원 정책으로 국내 10개 상위 지주회사 중 배당 모범생으로 등극했다. 국내 10곳 지주회사 섹터 중 주당배당금이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한... 3 [ESG 용어 1분 해설] 전환 계획 [한경ESG] ESG 용어 1분 해설한마디로 말하면기업은 전환 계획(transition plan)을 수립하고 공시해 지속가능한 경제로의 전환 과정을 전략적으로 노출할 수 있습니다. 전환 계획의 마련은 ESG 규제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