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正道)를 걸으며 변화와 혁신을 추구해 온 멕시카나, 창사 35주년 맞이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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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치킨의 명가 멕시카나가 올해로 창사 35주년을 맞이했다. 멕시카나는 1985년 경북 안동의 두 평짜리 작은 가게에서 자체 개발한 소스로 만든 양념치킨을 판매한 것이 인기를 끌며 지난 1989년부터 본격적으로 가맹사업을 전개, 현재 약 800여개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대한민국 대표 1세대 치킨 브랜드이다.
멕시카나는 이러한 명성에 걸맞는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해 왔으며, ‘정도・정직・정성’이라는 경영 이념을 지키며 그 안에서 꾸준히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이어왔다. 멕시카나의 경영 이념은 회사는 ‘정도’를 걷고, 임직원은 ‘정직’하게 일하며, 가맹점은 고객 만족을 위하여 ‘정성’을 다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그 간 회사 및 임직원과 가맹점 간의 상생을 주요 과제로 생각하며 탄탄한 내실을 다지는데에 전념해 왔으며, 멕시카나는 이를 위해 오직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왔다. 또한 임직원들로 하여금 가맹점과의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활동을 중시하는 등 사업 파트너로서의 진정한 상생을 추구해 왔다.
치킨 시장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멕시카나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움을 추구하며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해 왔다. 올드한 1세대 치킨 브랜드가 아닌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고객들과 브랜드 간의 첫 접점이라 할 수 있는 BI(브랜드 로고)를 차례로 리뉴얼 해 왔으며, 후르츠치킨, 달콤라떼치킨 등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와 더불어 최근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치킨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는 ‘치필링’까지 기성세대 고객은 물론 최근 MZ세대로 일컬어지는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트렌드의 흐름에 맞춘 브랜드 이미지 변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출시한 ‘치필링’은 오랜 업력을 통하여 다져진 노하우에 변화와 혁신이라는 도전 정신이 더해져 탄생한 제품으로,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판매 신장률 50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일부 지역 가맹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치킨 시장에 새로운 돌풍과 함께 멕시카나 35년 역사 상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멕시카나 최광은 회장은 “포화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를 빠르고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며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도전’과 ‘혁신’을 중요 과제로 생각해 왔으며, 지난 10월 ‘치필링’의 출시를 통하여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하여 고객 분들께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 35년간 저희 멕시카나치킨을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 분들을 비롯하여, 저희를 믿고 오늘도 전국의 가맹점에서 영업에 매진하고 계신 가맹점주님들께 무한한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내년 상반기 역삼동 신사옥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강남의 중심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함으로써 제 2의 도약의 발판을 다지며, 내부 인재 육성 강화와 더불어 가맹점주들에게 고품질의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신사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금까지의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자양분 삼아 보다 경쟁력있는 기업, 신뢰감 주는브랜드로 고객 분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내실을 공고히 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또한 더욱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치킨 브랜드의 중심이 멕시카나가 될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치열한 치킨 시장의 경쟁 속에서 고유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35년 간 흔들림 없이 꾸준히 사랑 받아온 멕시카나의 비전과 포부를 통하여 고객과 가맹점주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멕시카나는 이러한 명성에 걸맞는 오랜 업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많은 고객들에게 사랑받으며 두터운 고객층을 형성해 왔으며, ‘정도・정직・정성’이라는 경영 이념을 지키며 그 안에서 꾸준히 변화와 혁신을 이루기 위한 도전을 이어왔다. 멕시카나의 경영 이념은 회사는 ‘정도’를 걷고, 임직원은 ‘정직’하게 일하며, 가맹점은 고객 만족을 위하여 ‘정성’을 다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이러한 경영 이념을 바탕으로 그 간 회사 및 임직원과 가맹점 간의 상생을 주요 과제로 생각하며 탄탄한 내실을 다지는데에 전념해 왔으며, 멕시카나는 이를 위해 오직 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이라는 한 길만을 걸어왔다. 또한 임직원들로 하여금 가맹점과의 직접적이고 적극적인 소통을 강조하며 현장활동을 중시하는 등 사업 파트너로서의 진정한 상생을 추구해 왔다.
치킨 시장의 치열한 경쟁속에서 멕시카나는 고정관념에 얽매이지 않는 새로움을 추구하며 고객들에게 한 발 더 가까이 다가가고자 노력해 왔다. 올드한 1세대 치킨 브랜드가 아닌 트렌디하고 젊은 감각의 브랜드 이미지로 다가가고자 고객들과 브랜드 간의 첫 접점이라 할 수 있는 BI(브랜드 로고)를 차례로 리뉴얼 해 왔으며, 후르츠치킨, 달콤라떼치킨 등 기존의 틀을 깨는 과감한 시도와 더불어 최근 세간의 화제를 모으며 치킨 시장에 긴장감을 불어 넣고 있는 ‘치필링’까지 기성세대 고객은 물론 최근 MZ세대로 일컬어지는 젊은 고객층과의 소통을 중요시하며 트렌드의 흐름에 맞춘 브랜드 이미지 변화에도 지속적으로 힘쓰고 있다.
특히, 지난 10월 출시한 ‘치필링’은 오랜 업력을 통하여 다져진 노하우에 변화와 혁신이라는 도전 정신이 더해져 탄생한 제품으로, 출시 약 한 달여 만에 판매 신장률 500%라는 경이로운 기록을 달성하며 일부 지역 가맹점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는 등 치킨 시장에 새로운 돌풍과 함께 멕시카나 35년 역사 상 최고의 역작으로 평가 받고 있다.
멕시카나 최광은 회장은 “포화된 시장에서 살아남기 위해서는 변화를 빠르고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고객의 니즈를 정확히 파악하며 능동적으로 움직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그래서 항상 ‘도전’과 ‘혁신’을 중요 과제로 생각해 왔으며, 지난 10월 ‘치필링’의 출시를 통하여 그 결실을 맺을 수 있게 되었다. 앞으로도 끊임없는 연구와 개발을 통하여 고객 분들께 단순한 먹거리가 아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는 브랜드가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지난 35년간 저희 멕시카나치킨을 사랑해 주신 많은 고객 분들을 비롯하여, 저희를 믿고 오늘도 전국의 가맹점에서 영업에 매진하고 계신 가맹점주님들께 무한한 신뢰를 드릴 수 있는 기업으로 지속 성장해 나아가겠다.”라고 전했다.
멕시카나는 내년 상반기 역삼동 신사옥으로 이전을 앞두고 있다. 강남의 중심에 새로운 터전을 마련함으로써 제 2의 도약의 발판을 다지며, 내부 인재 육성 강화와 더불어 가맹점주들에게 고품질의 교육과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의지를 가지고 신사옥 이전을 추진하고 있다.
최 회장은 “지금까지의 도전과 혁신의 의지를 자양분 삼아 보다 경쟁력있는 기업, 신뢰감 주는브랜드로 고객 분들에게 선택 받을 수 있도록 내실을 공고히 하며, 가맹점과의 상생 또한 더욱 강화해 나아갈 계획이다. 서울의 중심 강남에서, 치킨 브랜드의 중심이 멕시카나가 될 수 있도록 고객 만족을 위해 모든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치열한 치킨 시장의 경쟁 속에서 고유의 노하우와 경쟁력을 바탕으로 35년 간 흔들림 없이 꾸준히 사랑 받아온 멕시카나의 비전과 포부를 통하여 고객과 가맹점주의 무한한 신뢰와 사랑이 이어지기를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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