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든, 트럼프 정부 출범 전 ‘녹색 대출' 승인 총력전 이승균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5.01.03 06:00 수정2025.01.03 06: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조 바이든 대통령의 그린 뱅크는 청정에너지 전환을 가속화하기 위해 약 4000억 달러 규모의 대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트럼프 행정부 출범이 임박하면서 이미 승인된 대규모 조건부 대출이 철회될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어 막바지 계약 성사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 인수팀, EV 보조금 폐지 및 EV 의무화 정책 폐기 권고"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인수팀은 전기자동차(EV) 및 충전소에 대한 지원을 중단하고 중국산 자동차, 부품 및 배터리 소재를 차단하기 위한 정책 변경에 나설 계획이다. 16일(현지시간) 로이터가 입수한 문서에 따... 2 바이든 "트럼프의 '보편 관세' 계획은 '중대한 실수' 될 것" 임기가 40일가량 남은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당선인을 겨냥해 “트럼프 당선인의 관세 정책이 ‘중대한 실수’가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바이든 행정부... 3 美 IRA "보조금 준다"했더니…중국산 수입 '사상 최대' [김리안의 에네르기파WAR] 미국 농가가 조 바이든 대통령에게 중국산 폐식용유 수입을 단속할 것을 촉구했다. 그가 제정한 인플레이션감축법(IRA)이 잘못 설계된 탓에 값싼 중국산 폐식용유 수입이 폭증하고 미 농가의 수익에 직격탄이 되고 있다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