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토스 팰리세이드 베뉴 등 신차 8종 실내공기질 '합격'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등 기준 충족 여부 검사
베뉴·셀토스·쏘나타 등 8종 국내 생산 신차 대상
베뉴·셀토스·쏘나타 등 8종 국내 생산 신차 대상

국토교통부는 지난 1년간 국내에서 제작·판매된 8개 신차 실내질 조사 결과 폼알데하이드, 톨루엔, 아세트알데하이드 등 8개 물질의 권고 기준을 모두 충족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조사는 '신규 제작자동차 실내공기질 관리기준'이 적용돼 평가 방법과 관리물질 추가 등 기준이 강화됐다. 평가 대상은 기아차 카니발·쏘울·셀토스, 현대차 쏘나타·팰리세이드·베뉴, 르노삼성 SM5, 쌍용차 코란도C 등이었다.
국토부는 “안심하고 탈 수 있는 자동차가 출시될 수 있도록 정부와 제작사가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