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에어드레서' 삼겹살 냄새까지 싹~…바이러스 살균·유해물질 제거 인증도 국내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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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에어드레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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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서 가장 많은 바이러스 살균과 유해물질 제거 인증을 보유해 청정 능력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 제품은 영국 알레르기협회(BAF)를 통해 집먼지진드기, 곰팡이, 알레르기 유발 박테리아 제거 성능을 검증받았다. 고려대 약학대학 전임상 실험 결과를 통해 인플루엔자, 아데노, 헤르페스 등 바이러스를 제거할 수 있음을 입증했다. 봄철 알레르기 증상의 원인이 되는 꽃가루와 드라이클리닝 유해물질인 퍼클로로에틸렌 등의 화학물질 제거 기능은 국제인증기관인 ‘인터텍’의 검증을 받았다.
‘안감케어 옷걸이’는 강력한 ‘제트에어’가 옷의 겉뿐만 아니라 안쪽까지 관리하도록 해 피부가 직접 닿는 안감까지 청결을 유지해 준다. ‘미세먼지’ 전용 코스를 사용하면 25분 내에 미세먼지를 최대 99% 제거할 수 있다.
이 밖에도 에어드레서는 업계에서 유일하게 옷감에서 털어낸 미세먼지가 제품 내부에 잔류하거나 집안으로 흘러들어오지 않도록 의류 전용 ‘미세먼지 제거 필터’와 스팀만으로는 없애기 힘든 삼겹살 냄새까지 탈취해주는 ‘냄새분해 필터’를 채용했다.
서기열 기자 philo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