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업계 최초' ISO 통합 인증 취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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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안전 환경 경영 선포식' 개최
안전한 기업문화 정착 경영 방침도 선포
안전한 기업문화 정착 경영 방침도 선포
기아차가 국내 자동차 업계 최초로 국제표준화기구(ISO)의 안전보건·환경 경영시스템 통합인증을 받았다.
기아차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ISO 45001(안전보건)·ISO 14001(환경) 통합인증서 수여식'과 '안전 환경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인 '디엔브이 지엘 코리아'(DNV-GL Korea)로부터 안전성과 환경성을 인정받아 ISO 통합인증을 받았다.
ISO 45001(안전보건)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조직의 안전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ISO 14001(환경)은 환경 사고 사전 예방을 통해 쾌적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환경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한 국제 표준이다.
기아차는 "안전 환경 통합 경영시스템을 해외 사업장으로 단계별 확장해 2022년까지 해외 공장도 통합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기업문화 정착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안전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안전 환경 리스크 최소화 △환경오염 배출 최소화 △안전이 내재화된 조직문화 형성 등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
기아차는 지난 9일 서울 서초구 양재 본사에서 'ISO 45001(안전보건)·ISO 14001(환경) 통합인증서 수여식'과 '안전 환경 경영 선포식'을 개최했다.
기아차는 글로벌 인증 전문기관인 '디엔브이 지엘 코리아'(DNV-GL Korea)로부터 안전성과 환경성을 인정받아 ISO 통합인증을 받았다.
ISO 45001(안전보건)은 사업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각종 위험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고 조직의 안전 보건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국제 표준이다.
ISO 14001(환경)은 환경 사고 사전 예방을 통해 쾌적한 사업장을 구축하고 환경 위험성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도록 규정한 국제 표준이다.
기아차는 "안전 환경 통합 경영시스템을 해외 사업장으로 단계별 확장해 2022년까지 해외 공장도 통합 인증을 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아차는 친환경적이고 안전한 기업문화 정착에도 나선다는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안전 환경 관련 법규 준수 △안전 환경 리스크 최소화 △환경오염 배출 최소화 △안전이 내재화된 조직문화 형성 등을 목표로 세우고, 이를 통해 2025년까지 세계적 수준의 안전문화를 구축하겠다는 계획이다.
신현아 한경닷컴 기자 sha0119@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