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타이어앤테크놀로지, 임원인사 단행…박종호 사장 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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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 1명, 부사장 2명, 상무 7명, 상무보 8명 등

한국타이어는 내년 1월 1일자로 1명의 사장과 2명의 부사장, 7명의 상무, 8명의 상무보 승진 인사를 2일 발표했다.
박종호 사장은 경영지원총괄을 맡아 재경, 인사, 구매 등을 담당하며 경영기획 및 글로벌 리스크 관리에 있어서 성과를 낸 점을 인정받아 승진했다.
서호성 전략&마케팅 총괄 전무는 코로나 상황을 극복하는데 큰 역할을 했다는 평가를 받아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김용학 경영혁신추진단 단장(전무)는 빠르게 변화하는 경영환경 및 트렌드에 적극적으로 대응해 전사 경영혁신을 이끌며 부사장으로 승진했다.
오세성 한경닷컴 기자 sesu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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