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활용 가능한 다호피앤씨 에어캡, EL-727 친환경 인증 획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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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에어캡을 비롯한 포장재는 제품을 판매하는 기업체들이 가장 신경쓰는 이슈로 대두되고 있다.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인해 비대면 소비가 급증하면서 포장 및 배송 과정에서 발생하는 일반 쓰레기의 양이 급격하게 증가했기 때문이다.
특히 상품의 파손을 막는 비닐 에어캡은 포장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자재인 만큼 다호피앤씨가 개발한 친환경 에어캡은 택배 배송이 필수인 여러 온라인 기업에 희소식이 되고 있다. 포장재 단가절감 및 기업 가치상승에 도움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친환경 인증을 획득한 다호피앤씨의 에어캡은 석유화학 원료를 사용하는 일반적인 플라스틱 포장과는 달리 사탕수수에서 추출한 식물 원료를 사용한다. 소각할 경우 이산화탄소를 비롯한 유독물을 배출하는 위험요소를 개선한 것은 물론 재활용이 가능하기 때문에 쓰레기 배출을 감소시키는 효과가 있다.
한편 주식회사 다호피앤씨는 지난 2015년부터 친환경 포장재의 개발을 위해 끊임없이 연구하고 노력해 왔으며 에어포장재 기술을 보유하고 있는 전문기업으로 국내 자동차 에어캡 부품 협력사로 신뢰를 얻고 있다. 에어캡은 물론 냉난방을 위한 창문뽁뽁이와 안정봉투 등 다양한 제품을 생산하며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