탄소포집은 허상인가…세계 최대 CCS 플랜트 매각한 옥시덴털 장승규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3.12.06 09:22 수정2023.12.13 09:58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미국의 에너지 기업인 옥시덴탈 페트롤리엄(이하 옥시덴탈)은 세계적으로 이산화탄소 포집 기술을 확대하는 데 앞장서 온 대표적인 업체다. 그런 옥시덴탈이 탄소 포집 기술과 관련한 사상 최대 규모의 베팅에 실패했다. 이는 향후 우리가 극복해야 할 탄소 포집 기술 관련 과제가 얼마나 많은지를 보여준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목원대, 중국 이어 몽골 대학과도 ‘글로벌 공유 캠퍼스’ 추진 목원대학교가 중국에 이어 몽골 대학과 ‘글로벌 공유 캠퍼스’ 구축을 추진한다.글로벌 공유 캠퍼스는 국내 대학과 해외 대학 간 교류 협력을 넘어 교육과정, 교육자원, 교육시설을 개방·... 2 롯데건설, 신반포12차 위해 글로벌 건축 디자인사 JERDE와 협업 롯데건설은 서울 서초구 신반포12차 아파트에 하이엔드 주거 브랜드 ‘LE-EL'을 적용하기로 했으며, 최고의 설계를 위해 세계적 건축 디자인 회사인 JERDE와 협업한다.11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J... 3 아태 지역 공시 의무화 속도 차…일부 국가는 ISSB 적용 완료 [한경ESG] 이슈 브리핑 국제지속가능성기준위원회(ISSB)는 지난 6월 일반 요구사항(IFRS S1)과 기후 관련 공시(IFRS S2) 기준을 발표했다. ISSB 기준은 지배구조, 전략, 리스크 관리, 지속가능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