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니아딤채, 102㎡ 대용량 공기청정기 출시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신제품은 최근 주방과 거실, 방 등의 공간을 따로 구분하지 않고 개방하는 인테리어의 유행과 함께 넓은 면적의 공기 정화를 원하는 소비자를 겨냥한 제품이다. 102㎡ 대용량으로 거실, 사무실, 식당, 병원 등 넓은 장소에서 사용이 용이해서다.
공기질도 효과적으로 관리해준다. 단계별로 필터링하는 에어클린시스템은 에어 클린 센서를 통해 △큰 먼지부터 제거하는 이지워시 프리필터 △극초미세먼지를 제거하는 집진필터 △각종 유해물질을 걸러주는 카본 탈취필터로 극초미세먼지부터 각종 먼지, 악취를 단계별로 필터링 해 준다.
편리하고 스마트한 기능도 장점이다. 에어클린 디스플레이를 통해 실내 공기 청정도의 좋고 나쁨 정도를 색상으로 구분해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도록 했고, 필터의 수명을 측정하여 교체시기를 자동으로 알려주는 기능도 적용했다. 또 공기청정기를 원하는 시간에 끌 수 있는 예약설정도 가능하다.
배성수 한경닷컴 기자 baeba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