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중호우 휩쓸고 간 구례…태풍 '하이선' 북상에 복구작업 중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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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방 붕괴로 인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농경지와 1100여 가구가 침수 피해를 봤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재확산으로 자원봉사자들의 발길도 끊겼다.
집중호우가 퍼붓고 간 이후 두 차례의 태풍이 지나갔다. 8호 태풍 '바비', 9호 태풍 '마이삭' 두 태풍이 지나갔을 때 이곳엔 별다른 피해가 없었다. 하지만 이미 집중호우로 많은 것을 잃은 지역 주민들은 태풍 소식에 긴장할 수밖에 없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