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봄 길목에 폭설…출근길 빙판 조심 김범준 기자 기자 구독 입력2021.02.03 23:46 수정2021.02.03 23:46 지면A2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과 수도권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3일 밤 서울역 인근에서 퇴근길 시민들이 폭설 속에서 귀가를 서두르고 있다. 기상청에 따르면 4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출근길 교통 불편이 예상된다. 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봄 알리는 입춘에 내린 폭설 기상청은 4일 서울 아침 기온이 영하 7도까지 떨어져 출근길 교통 불편이 예상 된다고 밝혔다.김범준 기자 bjk07@hankyung.com 2 [날씨] 전국 새벽까지 눈·비…낮에는 추위 풀려 4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리다 아침부터 차차 맑아지겠다. 새벽까지 중부와 전라·경북권 내륙, 경남 서부 내륙, 제주에는 비나 눈 소식이 있다. 예상 적설량은 3일 저녁부터 경기 동부·강원도(강... 3 서울, 오후 8~9시 강한 눈 시작…"안전 각별히 유의해야" 3일 오후 7시30분 현재 서울 지역에 조금씩 날리던 눈발이 그친 상태다. 기상청에 따르면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기압골 전면의 약한 구름대가 통과하는 경기 북동부와 강원 영서에 눈이 오고 있다.&n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