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 성탄절 곳곳 눈에 -15 한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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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 영동과 경북 북부 동해안도 오전까지 가끔 눈이 오겠고, 전북 남동부와 전남 북동부 구름이 많고 가끔 눈이 날리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도, 낮 최고기온은 -8~2도로 예보됐다.
아침 기온은 수도권과 강원내륙·산지, 충청내륙, 전북 동부를 중심으로 -15~-10도, 그 밖의 전국 대부분 지역에서 -5도 이하로 전날보다 급격히 떨어지고, 바람도 강하게 불면서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매우 춥겠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1.0~4.0m, 서해 앞바다에서 1.5~4.0m, 남해 앞바다에서 0.5~3.0m로 일겠다.
노정동 한경닷컴 기자 dong2@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