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경 창업강좌'를 들으면 서울시가 제공하는 자금지원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대문소상공인지원센터는 한국경제신문이 산업자원부와 한국유통물류진흥원 후원으로 오는 29일부터 7월25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하는 창업강좌의 주관 기관을 맡아 수강자들에게 창업자금 대출 서비스를 제공키로 했다.

지원대상은 예비창업자와 기존 자영업자로 신용대출은 최대 2000만원,점포임대보증 대출은 5000만원까지 가능하다.

대출받기를 원하는 사람은 한경 창업강좌를 12시간 이상 들었다는 증빙서(수료증) 사본을 동대문소상공인지원센터에 제출하면 된다.

강좌는 6월29일,7월11일,7월18일,7월25일 등 4회 열리며 매회 5시간씩 창업 관련 전문가들의 강의가 이어진다.

사전예약 필수.참가신청 및 문의 한국실행창업센터 (02)514-4855, 한국경제신문 대외협력부(02)360-4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