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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속철도가 개통되면서 전국이 반나절 생활권으로 묶였다.

대형 국책사업인 고속철도 사업은 열차가 시속 350km로 달려도 버틸 수 있는 직선구간 선로를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그러나 산과 강물이 굽이굽이 펼쳐진 한국의 지리적 특성상 터널공사와 교량건설이 고속철도 사업의 70%를 차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토목공학의 결정체인 교량건설은 고속철도 건설에서 상당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다.

1999년에 설립된 (주)교량과고속철도(대표 주환중 www.ibrec.com)는 국내 고속철도 교량 및 구조물 사업 대부분에 참여했을 정도로 해당 시장에서 독보적인 위치를 고수하고 있는 교량설계 및 자문, 엔지니어링 전문회사다.

(주)교량과고속철도의 역량이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주변 환경과 조화된 아름다운 교량을 설계한다는 것이다.

이는 교량설계의 기본인 안전성과 기능성에서 탁월한 실력을 겸비했기에 경관미가 뛰어난 교량을 설계할 수 있는 것이다.

특히 국내 지리적 여건상 특수 시스템이 필요한 고속철도 교량 및 구조물 설계는 이 회사가 거의 참여하고 있다.

한 예로 고속철도 교량설계 중 가장 까다로운 부분인 고속주행에 따른 동적요구와 장대레일, 구조물과의 상호관계를 해결하는 설계는 이 회사가 국내 최고다.

장대레일이란 단어 그대로 25m 레일을 용접하여 무한길이까지 연속될 수 있는 레일을 말한다.

고속주행 시 장대레일과 구조물 간의 모든 역학적 작용과 동적열차 하중에 대한 구조물의 안전성 검토에 대한 설계는 완벽하다는 호평을 얻고 있다.

이런 실력을 인정받아 고속철도 설계 부분에서 세계적인 권위를 확보한 프랑스의 SYSTRA등과 공동 프로젝트를 수행하기로 하였다.

최근에는 고속철도에 가장 적합한 최적의 형식으로 적용하기 위해 새로운 구조 시스템을 도입하는 작업에 한창이다.

(주)교량과고속철도는 고속철도 교량 설계 외에도 일반철도, 경량전철, 일반도로의 교량 및 구조물에 대한 설계, 현장기술지원, 시스템 안전성 판단 및 개선까지 '토털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기도 하며, 특히 최근에는 도시미관을 향상시키기 위한 도심지 아트브릿지의 도입과 설계에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기도 하다.

주환중 대표는 "교량에 예술성을 가미한 전시적 성격이 짙은 교량설계를 추구 한다"며 교량설계에 대한 자신의 신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