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기 생산업체 대양HTM(대표 가일현·www.dymc.co.kr)은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대·소형 유압 프레스기를 최근 선보였다.

고도의 정밀성을 갖춘 데다 하강 속도와 압력을 주는 속도가 빨라 생산성이 높다는 것이 회사측의 설명이다.

이 제품은 프레임 구조가 단순하며 강도가 높은 강판으로 만들어졌다.

압력계 및 센서가 디지털화돼 있어 압력을 조절하기가 용이하다.

드로잉 벤딩 스태핑 업세팅 등 다양한 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저소음 펌프를 채용해 소음공해를 우려할 필요가 없다.

특히 소형유압프레스의 경우 C형 프레임의 전면이 개방되어 작업성이 뛰어나며 특수 구조의 실린더와 유압기기를 장착해 작업 능률을 대폭 향상시켰다.

양쪽 누름버튼 식으로 제작된 1C타입(표준장비)과 광선식 2C타입(옵션)이 있다.

가격은 2000만~1억원 선이다.

대양HTM은 이외에도 열성형 유압프레스와 유압심교프레스 유압절단기 유압절곡기 등 다양한 관련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유압절단기는 칼 각도를 임의로 조절할 수 있고 제품 두께와 특성에 맞게 압력 조절이 가능하다.

유압절곡기는 각도 기억장치가 부착돼 있는 것이 특징이다.

(053)817-25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