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다우지수 1만4000선 돌파 … 코스피도 45 P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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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지수가 미국 다우지수 14,000 돌파에 힘입어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5.64포인트(2.36%) 오른 1983.54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100억원 이상 순매수에 나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82.19포인트(0.59%) 상승한 14,000.41로 장을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지수도 6.91포인트(0.45%) 오른 1553.08을 기록해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임정석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기업의 2분기 실적 호조와 풍부한 자금 유입이 다우 지수 14,000 돌파와 더불어 주가 급등을 유도했다"며 "다만 중국의 추가 긴축 가능성,환율과 유가 등 해외 변수에 따라 조정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
20일 코스피 지수는 전일보다 45.64포인트(2.36%) 오른 1983.54로 마감됐다.
개인과 외국인은 순매도했지만 기관이 2100억원 이상 순매수에 나서 상승세를 이끌었다.
중국 일본 대만 등의 증시도 일제히 올랐다.
전날 뉴욕 증시에서 다우 지수는 82.19포인트(0.59%) 상승한 14,000.41로 장을 마쳐 종가 기준으로 사상 최고치를 갈아치웠다.
대형주로 구성된 S&P500 지수도 6.91포인트(0.45%) 오른 1553.08을 기록해 역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임정석 NH투자증권 투자전략팀장은 "기업의 2분기 실적 호조와 풍부한 자금 유입이 다우 지수 14,000 돌파와 더불어 주가 급등을 유도했다"며 "다만 중국의 추가 긴축 가능성,환율과 유가 등 해외 변수에 따라 조정 가능성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