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은행 인터넷뱅킹 '복구됐다더니‥' 여전히 불편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27일 오전 11시경부터 약 4시간동안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의 접속이 지연되면서 고객들이 큰 불편을 겪었다.
우리은행은 접속지연이 길어지자 은행소식을 통해 '인터넷뱅킹 거래량 폭주로 인해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접속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잠시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뱅킹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이런 공지마저도 오후 3시 8분경 원만한 접속이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간후 급히 빼버린 상태다.
복구됐단 소식을 접한 사용자들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일시적으로 접속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불평을 쏟아내고 있는 상태다.
카드결제일 등이 몰려있는 27일 벌어진 일이라 사용자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은행 마감시간을 앞둔 4시 30분경에도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 부랴부랴 창구로 나온 이용객들은 은행을 메우고 있었다.
우리은행 홍보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카드대금 등 결제는 아침과 저녁에 나누어 인출되기 때문에 연체되는 상황은 절대 벌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
우리은행은 접속지연이 길어지자 은행소식을 통해 '인터넷뱅킹 거래량 폭주로 인해 접속 지연 현상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접속이 지연되는 경우에는 잠시 후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인터넷뱅킹 이용에 불편을 드려 죄송합니다'라고 공지했다.
그러나 이런 공지마저도 오후 3시 8분경 원만한 접속이 이뤄졌다는 보도가 나간후 급히 빼버린 상태다.
복구됐단 소식을 접한 사용자들은 우리은행 인터넷뱅킹을 시도했으나 여전히 일시적으로 접속이 원만하게 이뤄지지 않는다는 불평을 쏟아내고 있는 상태다.
카드결제일 등이 몰려있는 27일 벌어진 일이라 사용자들의 불편은 이만저만이 아니었다.
은행 마감시간을 앞둔 4시 30분경에도 은행업무를 보기 위해 부랴부랴 창구로 나온 이용객들은 은행을 메우고 있었다.
우리은행 홍보 관계자는 한경닷컴과의 전화인터뷰를 통해 '카드대금 등 결제는 아침과 저녁에 나누어 인출되기 때문에 연체되는 상황은 절대 벌어지지 않으니 걱정하지 않아도 된다'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