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과 함께] 유휴설비마당 : 공작물 가공 CNC 선반 4200만원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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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오카모도 평면연삭기 1950만원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대성티엠씨의 '밀링',태광의 'CNC선반',일진정공사의 '평면연삭기',티엠에스의 '전동 사출기'등 다양한 중고설비가 새 매물로 올라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서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 등 최근 등록된 4000여건의 설비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대성티엠씨(대표 임채윤)에서 매물로 올린 '2호 밀링'은 디지털이 3(X,Y,Z)축으로 회전축에 고정시켜 공작물을 수직으로 절삭하는 공작기계다.
공작물을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 절삭할 수 있다.
화천에서 2003년에 만든 기계로 가공물 고정공구인 클렘프와 척 등을 포함한 매각희망가는 1500만원이다.
태광(대표 최종걸)은 공작물을 가공할 수 있는 'CNC선반'(사진)을 내놓았다.
CNC선반이란 공작기계의 일종으로 작업자가 핸들을 조작해 물리적으로 전기적인 힘을 가해 공작물을 가공하는 기계장치다.
컨트롤러가 부착돼 있어 프로그램에 치수나 무게 등 기계의 성능과 특성을 나타낸 수적 지표인 제원을 입력해 축과 원을 동시에 움직여 공작물을 가공할 수 있다.
복잡한 구조나 라운딩 등 정밀한 치수를 필요로 하거나 대량 생산을 하는 데 적합한 기계다.
한국공작기계에서 제작했고 가공이 가능한 테이블의 크기는 최대 가로 800㎜×세로 4000㎜다.
시스템은 '화낙 O-T'를 사용하고 디지털이 4(회전,터렛,X,Y)축으로 제어할 수 있다.
볼스크류 등을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4200만원.
일본 중고기계를 직수입·판매하는 일진정공사(대표 이재웅)는 '평면 연삭기'를 올려놓았다.
일본의 오카모도에서 1991년에 제작한 기계로 모델명은 'PSG-63AN63DX'다.
가공할 수 있는 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600mm×세로 300mm까지다.
기계 외부의 도장 상태도 깨끗한 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매각 희망가는 1950만원.
티엠에스(대표 이광열)에서는 일본 도요사가 제작한 '전동 사출기' 2대(2004년식과 2005년식) 내놓았다.
이 기계는 50t의 압력을 이용해 전자동으로 사출이 가능하다.
2004년식은 스크류가 24㎜,사출속도가 초당 300㎜이며 2005년식은 스크류가 28㎜m,사출속도는 초당 500㎜다.
매각 희망가는 각각 4200만원.(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
중소기업진흥공단(이사장 허범도)이 운영하는 국내 최대 유휴설비 포털사이트인 '파인드머신'(www.findmachine.or.kr)에는 대성티엠씨의 '밀링',태광의 'CNC선반',일진정공사의 '평면연삭기',티엠에스의 '전동 사출기'등 다양한 중고설비가 새 매물로 올라왔다.
또 CNC밀링 컴프레서 성형사출기를 비롯해 각종 절단·절곡·가공기계 등 최근 등록된 4000여건의 설비에 대한 매매정보를 찾아볼 수 있다
대성티엠씨(대표 임채윤)에서 매물로 올린 '2호 밀링'은 디지털이 3(X,Y,Z)축으로 회전축에 고정시켜 공작물을 수직으로 절삭하는 공작기계다.
공작물을 원하는 형태와 크기로 절삭할 수 있다.
화천에서 2003년에 만든 기계로 가공물 고정공구인 클렘프와 척 등을 포함한 매각희망가는 1500만원이다.
태광(대표 최종걸)은 공작물을 가공할 수 있는 'CNC선반'(사진)을 내놓았다.
CNC선반이란 공작기계의 일종으로 작업자가 핸들을 조작해 물리적으로 전기적인 힘을 가해 공작물을 가공하는 기계장치다.
컨트롤러가 부착돼 있어 프로그램에 치수나 무게 등 기계의 성능과 특성을 나타낸 수적 지표인 제원을 입력해 축과 원을 동시에 움직여 공작물을 가공할 수 있다.
복잡한 구조나 라운딩 등 정밀한 치수를 필요로 하거나 대량 생산을 하는 데 적합한 기계다.
한국공작기계에서 제작했고 가공이 가능한 테이블의 크기는 최대 가로 800㎜×세로 4000㎜다.
시스템은 '화낙 O-T'를 사용하고 디지털이 4(회전,터렛,X,Y)축으로 제어할 수 있다.
볼스크류 등을 포함한 매각 희망가는 4200만원.
일본 중고기계를 직수입·판매하는 일진정공사(대표 이재웅)는 '평면 연삭기'를 올려놓았다.
일본의 오카모도에서 1991년에 제작한 기계로 모델명은 'PSG-63AN63DX'다.
가공할 수 있는 테이블의 크기는 가로 600mm×세로 300mm까지다.
기계 외부의 도장 상태도 깨끗한 편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매각 희망가는 1950만원.
티엠에스(대표 이광열)에서는 일본 도요사가 제작한 '전동 사출기' 2대(2004년식과 2005년식) 내놓았다.
이 기계는 50t의 압력을 이용해 전자동으로 사출이 가능하다.
2004년식은 스크류가 24㎜,사출속도가 초당 300㎜이며 2005년식은 스크류가 28㎜m,사출속도는 초당 500㎜다.
매각 희망가는 각각 4200만원.(02)769-6734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