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zⓝCEO] 유정프라자 ‥ "동탄 상가투자 포인트는 희소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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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BizⓝCEO 기획특별판 입니다 >
최근 아파트 시장은 1가구 2주택 중과세,양도세 실거래가 등으로 투자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반면 신도시 상가투자는 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게 투자 고수들의 조언이다.
신도시 상가의 투자 포인트는 '희소성'이다.
전문가들은 택지지구의 상업지 비율이 전체 지구 면적의 5% 이하로 낮은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입을 모은다.
희소성으로 임차인 모집이 수월해 공실에 따른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정프라자는 현재 동탄신도시 내에서 상가 시행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생 업체이지만 유정프라자의 구성원은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다.
이 회사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미래가치'다.
유정프라자가 동탄신도시를 선택한 것도 이런 까닭이다.
동탄신도시는 삼성반도체 및 협력업체 등의 경제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대단지 택지개발지구가 형성되고 있다.
이미 자족도시로서의 충분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동탄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고작 3% 수준.숙박,음식,금융 등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태다.
유정프라자가 추진하고 있는 상가는 동탄신도시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정수미 대표는 "인근에 위치한 삼성반도체는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주 5일제로 인한 공동화 현상이 생기지 않고 밤낮 없는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메리트를 설명했다.
개발호재도 있다.
상가 인근에 화성시민을 위한 1만2000평 규모의 복합문화센터 부지가 조성되며,10월 초부터 8000여세대 2만5000명이 바로 옆 2차 아파트 단지에 동시 입주한다.
정 대표는 "우리가 추진하는 상가는 근린생활 상권이 아닌 중심상업 지역에 위치해 업종 제한을 받지 않고 상권형성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며 "향후 2년 안에 상당한 가치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프라자는 올해 12월30일 준공 예정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
최근 아파트 시장은 1가구 2주택 중과세,양도세 실거래가 등으로 투자 가치가 많이 떨어졌다.
반면 신도시 상가투자는 수익을 기대해볼 만하다는 게 투자 고수들의 조언이다.
신도시 상가의 투자 포인트는 '희소성'이다.
전문가들은 택지지구의 상업지 비율이 전체 지구 면적의 5% 이하로 낮은 곳을 선택하는 게 좋다고 입을 모은다.
희소성으로 임차인 모집이 수월해 공실에 따른 위험 요인을 줄일 수 있기 때문이다.
유정프라자는 현재 동탄신도시 내에서 상가 시행사업을 추진 중이다.
신생 업체이지만 유정프라자의 구성원은 부동산 분양시장에서 오랫동안 경험을 축적한 전문가들이다.
이 회사가 가장 중점을 둔 것은 '미래가치'다.
유정프라자가 동탄신도시를 선택한 것도 이런 까닭이다.
동탄신도시는 삼성반도체 및 협력업체 등의 경제기반 시설을 중심으로 대단지 택지개발지구가 형성되고 있다.
이미 자족도시로서의 충분조건을 갖춘 상태에서 개발되고 있다.
하지만 동탄신도시의 상업지 비율은 고작 3% 수준.숙박,음식,금융 등 기반시설이 매우 부족한 상태다.
유정프라자가 추진하고 있는 상가는 동탄신도시 내에서 유동인구가 가장 많은 대로변에 위치해 있다.
정수미 대표는 "인근에 위치한 삼성반도체는 1년 365일 24시간 운영되기 때문에 주 5일제로 인한 공동화 현상이 생기지 않고 밤낮 없는 소비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고 메리트를 설명했다.
개발호재도 있다.
상가 인근에 화성시민을 위한 1만2000평 규모의 복합문화센터 부지가 조성되며,10월 초부터 8000여세대 2만5000명이 바로 옆 2차 아파트 단지에 동시 입주한다.
정 대표는 "우리가 추진하는 상가는 근린생활 상권이 아닌 중심상업 지역에 위치해 업종 제한을 받지 않고 상권형성이 빠른 것이 장점"이라며 "향후 2년 안에 상당한 가치상승을 예상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정프라자는 올해 12월30일 준공 예정이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