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볼거리… 시청자 호평

MBC '태왕사신기 '9회에서 드디어 4신중 하나인 현무가 눈을 뜨는 등 볼거리가 더욱 풍부해졌다.
이에 따라 시청자들의 태왕사신기 사랑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

특히 대자성 앞에서 활과 창 던지기, 연호개와 대결 등 박진감 넘치는 장면도 시청자의 이목을 끌기에 한몫했다는 평이다.

"오늘처럼 눈을 다른데로 돌리지 못하게 만든건 9회가 처음인듯" "앞으로 9회처럼만 재미있었으면 좋겠어요" 등 시청자 게시판에는 호평이 쏟아졌다.

그동안 '태왕사신기'에서 시청자들 관심의 초점은 담덕이 언제 신물을 만나게 되느냐는 것이었다.

한편 '태왕사신기'의 OST도 관심을 끌고 있다. 엔딩에 나오는 준서의 '허락'과 동방신기의 '천년연가'의 부드럽고 애절한 노래도 매회 인기검색 순위에 오르고 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