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공모기업 가이드] 효성ITX … 국내 컨택센터 서비스부문 '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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효성ITX(이화택 대표)가 15~16일 이틀간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위한 공모주 청약에 나선다.
이 회사는 국내 컨택센터 서비스 부문 1위 기업이다.
1997년 콜센터 전문운영업체인 '텔레서비스'로 출발해 2001년 3월 효성 계열사로 편입됐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효성ITX는 컨택센터 부문 외에 CDN(콘텐츠전송서비스),영상사업 등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을 발굴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167억원,영업이익 38억원,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엔 매출 520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효성ITX는 CDN과 영상사업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해 CDN 매출은 월 평균 1억원 수준에서 올해는 5억원대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1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NEC의 프로젝터를 수입판매하는 영상사업은 지속적인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부문이다.
지난해 210억원 매출로 국내 프로젝터 판매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약 2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효성ITX는 올해 매출이 123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모 후 효성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6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
이 회사는 국내 컨택센터 서비스 부문 1위 기업이다.
1997년 콜센터 전문운영업체인 '텔레서비스'로 출발해 2001년 3월 효성 계열사로 편입됐다.
올해로 설립 10주년을 맞은 효성ITX는 컨택센터 부문 외에 CDN(콘텐츠전송서비스),영상사업 등 기업의 핵심 성장동력을 발굴해 체질 개선에 나서고 있다.
이 회사는 지난해 매출 1167억원,영업이익 38억원,순이익 31억원을 달성했다.
올 상반기엔 매출 520억원과 영업이익 16억원,순이익 11억원을 기록했다.
효성ITX는 CDN과 영상사업에 높은 기대를 걸고 있다.
지난해 CDN 매출은 월 평균 1억원 수준에서 올해는 5억원대로 올라섰다.
내년에는 160억원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일본 NEC의 프로젝터를 수입판매하는 영상사업은 지속적인 고속 성장이 예상되는 부문이다.
지난해 210억원 매출로 국내 프로젝터 판매 1위를 달성한 데 이어 올해는 약 250억원의 매출이 예상된다.
효성ITX는 올해 매출이 123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공모 후 효성 및 특수관계인 지분이 68%에 이를 것으로 예상된다.
서정환 기자 ceose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