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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l about golf!'를 외치며 골프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주목받는 회사가 있다.

최상의 골프 토털서비스를 기치로 내건 아이스타상사(대표 김기홍.www.istarsports.com)가 그 주인공.

골프 대중화에 따라 골프 시장은 매년 20~30% 성장하고 있다.

그만큼 폭넓고 깊이 있는 정보에 대한 골퍼들의 갈증도 커지고 있다.

아이스타상사가 그 갈증을 해소시키는 청량제 역할을 자임하고 나섰다.

아이스타상사는 말 그대로 '골프의 모든 것'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회사다.

경쟁력 있는 가격으로 국내외 다양한 브랜드의 골프용품을 판매한다.

또 최첨단 측정 기계를 통해 고객별 분석과 데이터를 관리하고 국내외 최고의 강사진이 참여하는 골프아카데미 티칭서비스도 제공한다.

거품 없는 골프 회원권 정보 및 매매 안내 서비스와 해외 골프여행 안내 및 국내외 부킹 서비스도 빼놓을 수 없다.

아이스타상사의 가장 큰 매력은 비전문가가 소자본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다는 점이다.

본사와 가맹점이 함께 성장하는 구조를 갖추고 있기 때문에 가능한 일이다.

본사는 점주의 상황을 정확하게 분석해 가장 적합한 창업규모를 선정한다.

본사 중심의 천편일률적 운용이 아닌,가맹점 중심의 탄력적인 프랜차이즈 운용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고가의 골프용품을 직수입해 저렴한 가격에 공급하는 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아이스타상사 가맹점은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최첨단 기술분석과 누적데이터관리를 통해 고객에게 가장 적합한 제품을 지속적으로 제안하면서 골프의 동반자 역할을 하고 있다.

또 국내에 수입되지 않는 해외상품을 공급해 가맹점의 경쟁력을 키우고 있다.

국내 골퍼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는 해외명품 전문 쇼핑몰'위즈위드'가 대표적인 예다.

김기홍 대표는 "개인별 맞춤서비스를 통해 깊이 있는 골프 정보와 제품을 제공하는 아이스타상사는 적정한 투자로 안정된 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사업품목"이라고 역설했다.

양승현 기자 yangs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