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죽전문 브랜드 '본죽'이 베트남에 진출한다.본죽을 운영하는 본아이에프는 28일 "베트남 현지에서 건설업과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는 득영과 마스터프랜차이즈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계약 내용에 따르면 득영이 베트남에서 본죽 상표.상호 사용 권리와 본죽 가맹점 영업.개설에 따른 독점운영권을 갖고,본죽은 베트남에 문을 여는 매장당 5000달러의 가맹비와 연매출액의 3%에 해당하는 금액을 러닝 로열티로 지급받는다.오는 6월 호찌민시에 본죽 1호점을 열고 베트남인의 입맛을 공략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