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과 이지아가 심야 만남을 가졌다는 한 인터넷매체의 보도에 소속사 BOF가 발빠른 해명에 나섰다.

BOF는 보도자료를 통해 '21일 저녁 배용준씨는 지인들과 함께 있었고, 기사와 함께 게재된 사진 속 단발 머리를 묶고 있는 여자분은 배용준씨의 메이크업을 담당했던 미용실 원장이다'라고 밝혔다.

또한 '배용준씨의 명예훼손이 있는 부분에 대해서는 법적으로 강경히 대처할 것이다'고 덧붙였다.

평소 철저한 자기관리로 유명한 배용준은 1994년 데뷔이후 별다른 스캔들이 없는 연예인으로 유명하다.



디지털뉴스팀 이미나 기자 helper@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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