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수다’ 몰래 카메라 구잘 “구잘 아니라 팔잘이에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5일 어린이날 저녁 방송된 KBS 2TV '미녀들의 수다'의 주제는 '한국에 살면서 가장 두려운 순간'
특히, 이날 구잘의 생얼이 공개되 큰 화제를 모았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은 "어디에 있을지 모를 카메라가 두렵다"며 쉴새 없이 쏟아지는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지적했다.
이에 제작진은 네티즌에 의해 찍혀 인터넷에 퍼진 구장의 '쌩얼' 사진을 공개했다.
구잘 역시 깜짝 놀랐으며 출연진들은 "다른 사람의 사진 아니냐?" "구잘이 아닌 팔잘이다"는 반응을 보이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지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구잘은 "학교에 패션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공부하러 가는 것이다"라며 해명했고 앞으로는 몰래 찍지말고 같이 예쁘게 찍자"고 네티즌들에게 애교로 당부했다.
남아프리카 미녀 브로닌 역시 "누군가가 내 뒤에서 엉덩이를 찍었다. 왜 찍었느냐 물었더니 하하하 웃으며 그냥갔다"며 몰래카메라로 인해 기분이 상한 경험을 털어놨다.
또한, 이날 미녀들은 한국에서는 단점을 말하는 것이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특히, 이날 구잘의 생얼이 공개되 큰 화제를 모았다.
우즈베키스탄 출신 미녀 구잘은 "어디에 있을지 모를 카메라가 두렵다"며 쉴새 없이 쏟아지는 팬들의 카메라 세례를 지적했다.
이에 제작진은 네티즌에 의해 찍혀 인터넷에 퍼진 구장의 '쌩얼' 사진을 공개했다.
구잘 역시 깜짝 놀랐으며 출연진들은 "다른 사람의 사진 아니냐?" "구잘이 아닌 팔잘이다"는 반응을 보이며 스튜디오가 발칵 뒤집어 지는 헤프닝이 벌어졌다.
구잘은 "학교에 패션쇼 하러 가는 것이 아니다. 공부하러 가는 것이다"라며 해명했고 앞으로는 몰래 찍지말고 같이 예쁘게 찍자"고 네티즌들에게 애교로 당부했다.
남아프리카 미녀 브로닌 역시 "누군가가 내 뒤에서 엉덩이를 찍었다. 왜 찍었느냐 물었더니 하하하 웃으며 그냥갔다"며 몰래카메라로 인해 기분이 상한 경험을 털어놨다.
또한, 이날 미녀들은 한국에서는 단점을 말하는 것이 두렵다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