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에어’경민-영은키스신에 여성팬들 심장도 ‘쿵쾅쿵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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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에어'에서 박용하와 송윤아가 드디어 첫 키스신을 선보여 화제가 되고 있다. 서점에서 이뤄진 로맨틱한 키스신에 여성 시청자들은 비명 아닌 비명을 질렀다.
8일 '온에어' 19회에서는 경민에 대한 감정으로 복잡한 심경이었던 영은은 서점 책장에 기대어 생각을 정리하고 있었다. 이때 경민이 나타나 영은에게 어깨를 빌려줬다.
이에 영은은 경민의 어깨어 기대어 눈을 감고 휴식을 취했다. 이런 영은의 모습을 그윽하게 바라보던 경민은 "놀라지마요"라는 말과 함께 영은의 입술에 입맞춤을 했다.
방송이 끝나자 '온에어' 팬들은 난리가 났다. 팬들은 "경민-은영 키스신에 설레고 애틋했다", "키스하기전 박용하의 눈빛을 잊을 수 없다", "서점에서의 키스신 정말 내가 다 떨렸다", "앞으로 경민-은영 러브라인이 잘 이어졌으면 좋겠다" 등의 소감을 팬카페에 전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