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학술동아리인 서울대투자연구회는 28일 오후 6시 경영대 국제회의실에서 대학생 주식투자 세미나인 '2008 SMIC(서울대투자연구회)오픈세션'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선 NHN과 저평가 자산주인 디씨엠 등의 기업가치를 분석하고 평가하는 세미나가 열린다.

서울대투자연구회 지도교수인 최혁 경영학과 교수는 "대학생들이 올바른 기업가치 평가 및 자본시장 분석 방법을 배우고 경제와 산업 전반에 대한 보는 눈을 넓힐 수 있는 좋은 기회"라고 말했다.

임상택 기자 lims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