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혜정 ‘웰컴 투 할리우드’…멜로영화로 미국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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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기파 배우 강혜정(26)이 미국 할리우드 진출을 앞두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강혜정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혜정은 올 하반기 미국으로 출국해 LA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혜정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올드보이' '웰컴 투 동막골' 등 강혜정의 출연작을 눈여겨 봐온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먼저 출연제의를 해 왔다"며 "9월 이후 국내 일정을 마무리한 후 출국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혜정의 할리우드 진출작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멜로영화로, 정확한 계약 내용은 현재 영화사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강혜정은 미국 진출을 앞두고 영어 회화 등 본격적인 준비 중이며 미국으로 출국을 앞두고 출연이 예정돼 있던 한국영화 촬영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강혜정의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강혜정은 올 하반기 미국으로 출국해 LA에서 영화 촬영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관계자는 강혜정의 할리우드 진출에 대해 "'올드보이' '웰컴 투 동막골' 등 강혜정의 출연작을 눈여겨 봐온 할리우드 관계자들이 먼저 출연제의를 해 왔다"며 "9월 이후 국내 일정을 마무리한 후 출국을 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강혜정의 할리우드 진출작은 두 남녀의 사랑이야기를 다룬 멜로영화로, 정확한 계약 내용은 현재 영화사측과 협의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따라 강혜정은 미국 진출을 앞두고 영어 회화 등 본격적인 준비 중이며 미국으로 출국을 앞두고 출연이 예정돼 있던 한국영화 촬영 일정을 조율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