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정화 ‘디스코’ 연일 화제 … 현대적 사운드에 올 여름 후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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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2년만에 앨범을 발표하고 팬들 곁을 찾아온 엄정화가 연일 인기몰이에 나서고 있다.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울 만큼 섹시한 의상과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는 그녀의 이번 앨범은 '디스코'
엄정화 '디스코' 앨범은 는 지난 두장의 앨범을 통해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색깔이 강한 곡들을 보여 온 데 반해 YG엔터테인먼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외부 가수의 프로듀싱 앨범이기도 하다.
그녀는 최근 GQ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두 앨범 활동이 미비해 엄정화라는 가수가 없어진 것 같았다"며 "이번에는 쉽게 기억하는 엄정화를 컨셉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양현석과의 합작에 대해서는 "원래 빅뱅을 좋아해서 너네만 하지 말고 나도 좀 써 줘"라고 떼를 부렸는데 양현석이 "그래 좋아"하고 흔쾌히 수락해 모두 다 맡겼다고
'빅뱅'의 탑(TOP, 최승현)과는 패션매거진 더블유(W) 7월호를 통해 16살 연상 엄정화와의 농밀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DISCO'의 랩 피쳐링을 담당한 탑은 당분간 엄정화와 신규 앨범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한국의 마돈나라 불리울 만큼 섹시한 의상과 무대 매너로 팬들을 사로잡는 그녀의 이번 앨범은 '디스코'
엄정화 '디스코' 앨범은 는 지난 두장의 앨범을 통해 일렉트로니카 장르의 색깔이 강한 곡들을 보여 온 데 반해 YG엔터테인먼트가 레이블 설립 이후 최초로 선보이는 외부 가수의 프로듀싱 앨범이기도 하다.
그녀는 최근 GQ와의 인터뷰에서 "지난 두 앨범 활동이 미비해 엄정화라는 가수가 없어진 것 같았다"며 "이번에는 쉽게 기억하는 엄정화를 컨셉으로 정했다"고 밝혔다.
양현석과의 합작에 대해서는 "원래 빅뱅을 좋아해서 너네만 하지 말고 나도 좀 써 줘"라고 떼를 부렸는데 양현석이 "그래 좋아"하고 흔쾌히 수락해 모두 다 맡겼다고
'빅뱅'의 탑(TOP, 최승현)과는 패션매거진 더블유(W) 7월호를 통해 16살 연상 엄정화와의 농밀한 화보를 공개하기도 했다.
'DISCO'의 랩 피쳐링을 담당한 탑은 당분간 엄정화와 신규 앨범 활동을 함께 할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