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피겨팬들 "멋진 공연 기대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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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사다 마오(18)와 안도 미키(21, 이상 일본), 알렉세이 야구든(28, 러시아)등 세계적인 피겨스타들이 한국 팬들을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Ⅶ 2008 슈퍼스타즈 온 아이스' 리허설을 가진 것.
오후 2시부터 리허설을 시작한 선수들은 명성에 걸맞게 리허설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일본의 피겨요정' 아사다 마오는 리허설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고 밝히고 "가족들도 한국 관광을 위해 함께 입국했다"며 이번 쇼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고 연습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며 다음 시즌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쇼에는 김나영 등 한국 피겨의 유망주들이 참석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 [화보] 김나영, '한국 피겨에는 저도 있어요'
▶ [화보] 아사다 마오, '나도 S라인 있다고'
▶ [화보] 안도 미키, '은반위의 섹시스타'
오는 19일과 20일 오후 3시 서울 잠실학생체육관 특설링크에서 열리는 '현대카드 슈퍼매치 Ⅶ 2008 슈퍼스타즈 온 아이스' 리허설을 가진 것.
오후 2시부터 리허설을 시작한 선수들은 명성에 걸맞게 리허설에서 멋진 모습을 보이며 보는 이들의 탄성을 자아냈다.
'일본의 피겨요정' 아사다 마오는 리허설 후 공식기자회견에서 "이번이 두 번째 한국 방문이다"고 밝히고 "가족들도 한국 관광을 위해 함께 입국했다"며 이번 쇼에 대한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그는 "꾸준히 연습을 하고 있고 연습한 것을 내 것으로 만들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보여주고 싶다"고 밝히며 다음 시즌 세계선수권대회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한편, 이번 쇼에는 김나영 등 한국 피겨의 유망주들이 참석해 세계적인 스타들과 멋진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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