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움 충만한 이현지 '소핫'에 '역시 바나나걸 답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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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소핫', 박명수 '소쿨', 이준기 '일지매 소핫', 이효리 '소핫', 유치원선생님 '쏘핫'…
원더걸스의 소핫 패러디가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이번엔 이현지가 '소핫'의 주인공이 됐다.
이현지는 지난 19일 MBC 시트콤 '코끼리' 마지막 회에서 한채아, 김세영과 함께 깜찍한 소핫을 선보여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영과 복수(문세윤 분)의 결혼식전 날 함을 받는 과정에서 함진아비의 장끼 요구에 세자매는 원더걸스의 소핫(So Hot)을 부르며 그에 맞는 귀엽고 발랄한 춤을 선보였다.
관계자에 따르면 촬영시 전 스테프들이 핸드폰으로 귀여운 세자매의 댄스를 핸드폰에 담는 등 촬영내내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고.
시청자들은 관련 게시판에 "너무 귀엽다" " 깜찍하다" "그룹 결성해도 되겠다" 등의 메시지를 남겼다.
한편, 이현지는 2007년 3대 바나나걸로 선정, 3집 '초콜렛'으로 데뷔하여 SK 와이번스 와이번스걸로 활동을 하는 등 이름을 널리 알렸으며 최근 MC와 연기자를 넘나들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