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이 내년 3월 아빠가 된다.

최근 강호동의 아내 이효진씨는 산부인과에서 임신 사실을 확인한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의 아내는 현재 임신 6주째로 내년 3월이면 한 아이의 아빠가 된다.

강호동의 한 측근은 한 언론매체와의 통화에서 "강호동의 아내가 현재 임신 6주째"며 "얼마 전 산부인과에서 임신 소식을 들었다"고 밝힌것으로 전해졌다.

강호동은 지난 2006년 11월 12일 9살 연하의 디자인을 전공하는 대학원생 이효진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강호동은 지난 2007 SBS 방송연예대상을 거머쥐고 "작년에 결혼 했는데 결혼이라는 기적을 안겨준 제 인생 영원한 샅바 효진아 사랑한다"며 아내에게 사랑을 고백하는 소감을 밝혀 눈길을 끈바 있다.

한편, 강호동은 임신 소식이 전해진 이날 워크원더스와 3년 계약을 체결하고 유재석 신동엽과 한솥밥을 먹게됐다는 소식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