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어만 있으면 소자본으로 쉽게 창업할 수 있는 공예ㆍ디자인 분야에 대한 창업지원이 본격화된다.

중소기업청은 우수 BI 중 공예 및 디자인 관련 학과를 운영 중인 대학 등을 중심으로 창업기업 지원을 위한 특화 창업보육센터(BI)를 지정,5000만원의 운영비를 지원한다고 7일 밝혔다.

중기청은 또 해당 분야 특화보육사업을 희망하는 대학 등을 중심으로 BI를 추가 지정하는 등 관련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