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효도르와 '소리 안지르기' 이색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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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플레이보이 첫 모델 이파니가 '격투기 황제' 효도르를 만나 이색 내기를 했다.
최근 이파니는 ETN '이파니의 티아라' 촬영차 에밀리아넨코 표도르와 만나 놀이공원과 찜질방에서 멋진 데이트를 즐겼다.
한편, 찜질방으로 자리를 옮긴 두 사람은 한국의 사우나 문화를 체험하며 놀이공원에서 쌓인 피로를 풀었다.
ETN의 '돌싱 러브 프로젝트 시즌2-이파니의 티아라'는 만능엔터테이너인 이파니의 좌충우돌 사랑만들기를 리얼하게 보여줄 예정이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