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정지훈)가 컴백 후 첫 예능 프로그램으로 '무릎팍 도사'를 점찍었다.

비는 MBC '황금어장-무릎팍도사' 출연을 위해 일정을 조율하는 중으로 알려졌다.

오랫만에 예능 나들이에 나설 비의 입담에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가 부풀고 있다.

5집 앨범 컴백을 앞두고 있는 비는 할리우드 출연작 '닌자 어쌔신'의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기다리고 있다.

또 오는 10일 MBC 스페셜 '비가 오다!'를 통해 근황을 전할 예정이다.

한편, 1일 밤에는 방송인 김제동이 "야구 실력이 안늘어요"라는 고민을 들고 '무릎팍도사' 강호동을 찾아와 입담을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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