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태학회는 최근 대전대 혜화관에서 총회를 개최하고 김은식 국민대 교수(54)를 차기 회장으로 선출했다. 김 차기회장은 2009년 1월부터 2년간 한국생태학회를 대표해 활동하게 된다. 김 차기회장은 서울대 임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예일대 대학원에서 산림ㆍ환경학 박사학위를 받았으며 현재 세계생태학회 사무총장으로도 활동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