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기, '1박2일'서 소원풀이…'강촌으로 MT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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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이승기(21)가 방송에서 소원풀이를 하게 됐다.
26일 방송된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의 ‘1박 2일-자유여행’편에서는 대학 4년 동안 MT를 한 번도 못가봤다는 이승기의 의견을 적극 수렴, 강원도 춘천으로 MT를 떠났다.
MT의 필수식품인 쌀, 라면, 계란을 사고도 돈이 남아 어쩔줄 몰라하는 MC몽이 식사 준비를 하는 사이, 다른 멤버들은 숨바꼭질 등 게임을 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1박2일' 멤버들은 추억만들기에 여념이 없었다. 은지원, 강호동 역시 바쁜 생활로 인해 학창시절 친구들과 함께한 여행의 추억이 없는지라 이날 방송은 그들만의 MT이자 수학여행이었다.
디지털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