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 당선인(왼쪽)과 조지 W 부시 대통령(오른쪽)이 10일(현지시간) 첫 회동을 갖기 위해 백악관 오벌 오피스(대통령 집무실)로 향하고 있다. 오바마 당선인과 부시 대통령은 이날 1시간가량 비공개로 경제 회생 방안과 이라크 문제 등에 대해 협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워싱턴AP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