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MF, 엘살바도르에 8억弗 차관 입력2008.12.23 17:29 수정2008.12.24 09:57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제통화기금(IMF)이 엘살바도르에 15개월 만기 대출 형태로 8억달러의 차관을 제공하기로 결정했다고 로이터통신이 22일 보도했다. IMF는 성명을 통해 "엘살바도르 정부와 원칙적인 합의에 이른 상태며 세부사항이 결정되면 내년 1월 중순까지 IMF 이사회에서 정식으로 승인할 예정"이라며 "엘살바도르의 경제 상황은 상당히 양호한 편"이라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트럼프,그린란드·파나마운하 자꾸 거론 이유는?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자가 그린란드와 파나마 운하를 장악하기 위해 군사력이나 경제적 압력을 사용할 가능성도 있다고 7일(현지시간) 언급했다. 외신들은 트럼프가 그린란드를 자꾸 언급하는 것이 안보와 경제적 이... 2 증선위, '회계처리 위반' 본느 과징금 2억…검찰 고발 재고자산을 과대계상하고 외부감사를 방해한 화장품 제조업체 본느가 검찰 고발과 함께 2억원대 과징금을 부과받았다.8일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증권선물위원회는 이날 열린 제1차 회의에서 본느에 대해 과징금 2억1510만원을... 3 금감원, 우리금융·은행 검사 발표 내달로 또 연기 금융감독원이 우리금융·은행에 대한 정기검사 결과 발표를 다음달로 연기했다.금감원은 8일 출입기자 공지를 통해 "1월 중 발표 예정이었던 주요 금융지주 및 은행의 검사 결과는 국회의 내란 국정조사, 정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