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닮은꼴' 윤선경 "연예계 데뷔 긍정 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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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 닮은꼴' 일반인 윤선경이 연예계 데뷔를 긍정 검토 중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쇼핑몰 운영자인 윤선경은 SBS '진실게임'과 KBS2 '세상의 아침'에 한예슬 닮은꼴로 출연해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윤선경은 지난 1일 미니홈피의 다이어리코너에 "유명 기획사에서 제의도 들어오고 가수 제의도 들어왔다"고 전했다. 이어 "내 나이가 벌써 20대 중반인데 아이돌 그룹은 아닌것 같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사주에 의하면 3월부터 풀린다는데 완전 기대하는 중"이라며 "내 인생에도 봄낼이 오길"이라며 기대감을 전했다.
실제 윤선경의 측근은 "연예계 데뷔에 대해 긍정적으로 검토중"이라며 앞으로 행보에 대해 지켜볼 것을 당부했다.
뉴스팀 김시은 기자 showtim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