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수산주, 美 '돼지독감' 소식에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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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발생한 '돼지독감' 소식에 수산주들이 강세를 보이고 있다.
사조대림은 24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4.63% 오른 1만41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양수산과 한성기업도 각각 8.95%, 6.85% 급등중이며, 동원수산과 신라수산도 각각 6.65%, 5.88% 오르고 있다. 사조산업도 4.11% 상승중이다.
로스엔젤레스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7명이 희귀한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CDC는 "이번에 발견된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돼지와 조류,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일종"이라며 "인간에게 전염되는 일은 드물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
사조대림은 24일 오후 2시 18분 현재 전날보다 14.63% 오른 1만4100원으로 상한가를 기록했다.
오양수산과 한성기업도 각각 8.95%, 6.85% 급등중이며, 동원수산과 신라수산도 각각 6.65%, 5.88% 오르고 있다. 사조산업도 4.11% 상승중이다.
로스엔젤레스타임즈에 따르면 미국 연방질병통제예방센터(CDC)는 23일(현지시간) 캘리포니아와 텍사스에서 7명이 희귀한 돼지독감 바이러스에 감염됐다고 밝혔다.
CDC는 "이번에 발견된 돼지독감 바이러스는 돼지와 조류, 인간에게서 발견되는 인플루엔자 바이러스의 일종"이라며 "인간에게 전염되는 일은 드물다"고 밝혔다.
한경닷컴 김다운 기자 kd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