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경제신문이 프랜차이즈산업연구원과 함께 '한식 프랜차이즈 전문가과정'을 개설한다. 한식 프랜차이즈의 세계화를 위한 전문가 및 전문기업 육성이 목표이며,농림수산식품부가 교육비의 50%를 지원한다. 18주 동안 매주 월요일 한국경제신문 다산홀에서 30여명의 전문가들이 프랜차이즈시스템 구축,가맹본부 운영,마케팅 전략 등을 강의한다. 프랜차이즈 선진국인 일본의 우수 가맹본부를 둘러보는 4박5일간 해외 연수도 들어 있다. 문의 (02)2233-4777,www.ifis.co.kr

◆샤브샤브 전문점 '채선당'을 운영하는 ㈜다영F&B가 지하철 7호선 수락산역 인근에 게요리 전문점 '대게도락' 서울점을 열고,프랜차이즈 사업을 확대한다. 25일 문을 연 대게도락 서울점은 252석 규모로 지상 1층에 500평 규모의 넓은 주차장을 갖고 있다. 김익수 사장은 "서울에 본사 직영점을 연 만큼 가맹점 모집에 적극 나서 25개 구(區)에 1개씩 출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참나무 삼겹살 전문점 군삼겹(www.gun92.com)은 이달 말부터 매주 목요일 서울 길동역점에서 창업설명회를 연다. 이번 설명회에서는 여성 및 초보자도 쉽게 매장을 운영할 수 있는 참나무 초벌구이를 소개한 뒤 시식회도 갖는다. 참가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가맹사업부(1644-679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