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수 연세대 의대 명예교수가 10일 임기 3년의 국립암센터 이사장에 선임됐다.

연세대 의과대학에서 학사 및 석 · 박사 과정을 마친 신임 김 이사장은 국제신경손상학회 회장,대한척추신경외과 회장,대한신경외과학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현재 김영수병원 병원장을 맡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