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휴대폰 요금제를 이용자가 직접 설계해 요금을 아낄 수 있는 개인맞춤형 요금상품인 'DIY 요금제'를 2일 출시했다.

DIY 요금제는 기본료가 표준요금제보다 1000원이 싼 1만1000원(10초당 음성 19원,영상 30원)이다. 무료음성통화 5종을 비롯해 △무료영상통화 3종 △무료문자 7종 △음성통화할인 29종 △무선데이터옵션 2종 중 원하는 옵션을 선택해 직접 만들어 쓸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