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공사는 유형자산 가운데 토지에 대해 자산재평가를 실시한 결과 장부가액이 종전 8404억원에서 2조324억원으로 늘었다고 5일 공시했다.

이에 따라 발생한 재평가차액은 1조1919억원이며, 이는 자산총액의 5.43%에 해당한다고 한국가스공사 측은 밝혔다. 평가기관은 한국감정원이다.

한경닷컴 오정민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