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벤츠 중고차, 신차대비 반값에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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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업체 카즈, 신차가격 50% 판매
중고차 거래사이트 '카즈'가 수입 중고차를 신차가격의 절반에 파는 행사를 진행한다.
카즈는 16일부터 '반값 수입중고차 할인전'을 통해 BMW, 아우디, 벤츠 등 수입 중고차를 신차가격의 50% 수준으로 판매한다고 밝혔다.
가장 오래된 자동차 연식은 2005년으로 대부분 신차급이다. 중고차시장에서 인기있는 BMW 3시리즈, 미니쿠퍼와 벤츠 CLS, 아우디 A4등 다양한 차량을 선보인다.
신차가격이 1억원이 넘는 아우디 A8 2005년식은 4000만원대에, 신차가격 1억4000만원의 A8 4.2 콰트로 2007년식은 7000만원대에 판매한다. 미니쿠퍼와 3시리즈, 폭스바겐 골프, 렉서스 ES시리즈와 GS시리즈도 시세에 비해 100만~300만원 저렴하게 판매된다.
한경닷컴 이진석 기자 gen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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