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건설부문(삼성건설)이 정부가 실시한 올해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조사'에서 최우수 업체로 선정됐다.

국토해양부는 9일 주택품질 소비자만족도 평가위원회를 열어 삼성건설을 최우수업체로 대림산업 등 9개 업체를 우수업체로 각각 선정 · 발표했다. 우수업체는 대림산업,포스코건설,한화건설,동부건설,우남건설,우미건설,서령개발,흥한주택,매직리젼이 뽑혔다.

사진은 과천주공 3단지를 재건축한 '래미안 슈르'